28일(수),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배경하 지역문화콘텐츠 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를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는 경남 진주시를 일대로 소상공인 협업마켓인 ‘너와,마켓’과 청년커뮤니티, 로컬크리에이터 등의 활동으로 지역문화콘텐츠와 유휴공간을 발굴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인가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역후원회는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와 경남 9개군 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아동 지원을 위해 조직됐으며,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 희망나눔꿈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배경하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는 2018년부터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와 함께 ’좋은이웃 플리마켓’을 진행해왔으며, 작년에는 플리마켓의 수익금 중 일부를 해외구호개발사업에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배경하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를 지역후원회 위원에 위촉하여, 경남서부지역 내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배경하 지역문화콘텐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경남서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역후원회에 동참해주신 배경하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