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26일 김진휘 포베오 대표를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역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포베오는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한 카페로 ‘응원하다 품다 따뜻하다’는 뜻의 이름인 이곳은 커피 좋아하는 모두를 포베오하기 위해 스페셜티 커피를 제조하여 고급스런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 최초 튀르키예식 디저트인 카이막 앤 바라쉬을 선보이며 디저트의 인기가 뜨거운 도리단길 카페이다.

굿네이버스 지역후원회는 굿네이버스 국내외 사업에 대한 후원·홍보·자문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후원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자 전국 네트워크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역후원회는 창원시, 진주시, 사천시와 경남 9개군 지역 아동을 비롯한 전 세계 소외된 지역을 위해 조직됐으며, 위기가정아동지원사업, 희망나눔꿈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휘 포베오 대표는 올해부터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역후원회를 통해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온 김진휘 포베오 대표를 지역후원회 위원에 위촉하여, 경남서부지역 내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김진휘 포베오 대표는 “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사업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후원회로 지역사회 내에 좋은이웃의 영향력을 전파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