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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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지구를 위한 무지출 챌린지 ‘오늘, 아낌’ 진행

  • · 작성자|경남서부지부
  • · 등록일|2023-01-13
  • · 조회수|159
  • · 기간|2033-01-31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은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권민정)과 함께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를 위한 무지출 챌린지 ‘오늘, 아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구를 위한 무지출 챌린지 ‘오늘, 아낌’은 버려지는 옷과 분해되지 못한 플라스틱 등으로 인해 환경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지구를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내 대학교(가야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신라대학교, 인제대학교) 총학생회와 그 뜻을 함께하여 각 학교의 총학생회장이 1호 챌린저로 참여하였다. 또한 해당 대학교 학생 및 교수가 가치소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하여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 1.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은 부산·울산·경남지역 대학교(동아대학교, 동서대학교, 신라대학교,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총학생회장이 지구를 위한 무지출 챌린지 ‘오늘, 아낌’ 1호 챌린저로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지구를 위한 무지출 챌린지 ‘오늘, 아낌’ 1호 챌린저 등재 모습.  

이번 챌린지는 ‘오늘, 아낌’ 실천 키트 제공, ‘아낌챌린저’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기간은 9월 23일(금)까지, 챌린지 기간은 9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다. 굿네이버스 부산울산경남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최근 환경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고 경각심을 가질 때” 라며,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의 대학생들이 가치 소비를 위한 챌린지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챌린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