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지난 9일 더키움언어발달센터(대표 임춘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키움언어발달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센터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키움언어발달센터는 의창구 중동에 위치하며 소아청소년 전문의들과 임상심리사 외 각 분야 전문가 치료사들과 함께 하는 발달센터이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발달지연을 조기 발견 및 개입함으로써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곳이다.

더키움언어발달센터 임춘우 대표는 "좋은이웃센터에 동참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에서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희망을 갖고 더 좋은 내일, 더 안전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사업을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055-238-124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