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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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학교 권순애 교수,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위촉 및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가치 교육 진행

  • · 작성자|경남서부지부
  • · 등록일|2023-01-13
  • · 조회수|179
  • · 기간|2033-01-31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지부장 강성완)는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권순애 교수를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의 ‘100인의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9일(화)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위기가정아동·청소년들의 미래사회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고, 포용성을 갖춘 자주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00인의 꿈지원단’은 지역사회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격려하고,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권순애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동들에게 “너의 꿈은 모두 옳다! 파이팅!”이라는 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강성완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는 꿈지원단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많은 봉사자들과 아이들이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창신대학교 캠퍼스에서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가치 교육을 실시하여, 실습생 및 자원봉사자가 굿네이버스와 희망나눔꿈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꿈매니저로서의 소양을 함양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희망나눔꿈지원사업 가치 교육에 참여한 국립창원대학교 이현지 학생은 “아동 꿈 지원에 앞서는 지역사회조직의 일원으로 한 발 나아간 것 같아 뿌듯함을 느꼈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 ‘100인의 꿈지원단’ 사업은 활동을 원하는 직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055-238-1240)로 하면 된다.